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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데릴남편' 유이 "좋은 인연이면 결혼하고파…시청률보다 호평 원해" (종합)

시간2018-03-02 15:03:48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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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30대 중반 일명 '직딩 솔로녀'로 분해 주말극 주연으로 컴백한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24부작 새 토요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 연출 백호민) 제작발표회에서 여주인공 유이는 결혼 관련 질문을 받자 "좋은 인연이 있으면 미루지 않고 가고 싶다"며 부끄러워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라는 제작진 설명이다.

"결혼보다 일이 더 먼저였다"는 유이는 이번 작품에서 웨딩 촬영도 하고 기혼자인 배우 김강우, 정상훈에게 결혼 생활이 "되게 좋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부럽더라"며 "그래서 저도 가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다"며 웃었다.

유이와 김강우가 각각 한승주, 오작두를 맡는다. "독종 PD다. 깡도 있고,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30대 중반의 여자"라고 밝힌 유이는 대본을 읽고 "공감됐고, 기회가 왔을 때 잡으라는 말이 있듯이 놓치고 싶지 않아 선택했다"고 말했다.

전작인 KBS 2TV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유영은)이 시청률 침체였으나 유이는 "드라마를 하는 입장에선 시청률이 중요하고 부담스럽다"면서도 시청률 성적보다 "드라마가 끝날 때 시청자들이 '좋은 드라마였다'고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김강우는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왜 나한테 이것을 줬을까'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간 도시 남자 역할을 주로 맡았던 김강우는 약초꾼 오작두 역할이 어울릴지 궁금했다며 "대본을 보고 너무 좋았다"며 "우리 사회에 이런 사람이 더 많아져서 밝아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정상훈은 한상주에게 반하는 에릭조, 한선화는 오작두의 첫사랑 장은조로 분한다.

한선화는 "정상훈 선배님이랑 촬영을 많이 해보지는 못했다. 몇 번 마주쳤는데, 오빠를 보는 것만으로도 코믹하다"며 "에릭조 역할 자체가 통통 튀고 럭셔리하진 않지만 영어도 코믹스럽게 한다. 어떻게 저런 에너지가 나오지 싶다"며 웃었다.

한선화는 장은조가 "가야금병창 역할이다. 클래식하게 다가와서 매력을 느꼈다"고 했다. "드라마상에서 많이 보여진 적 없어서 제대로 하면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했다"는 것이다.

특히 "오작두의 첫사랑인데, 15년 동안 보지도 못하고 왕래가 없는 데도 첫사랑이었다는 마음으로 만난다는 감정 흐름이 궁금했다"며 "거기서 많은 매력 느꼈다. 대본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을 연출한 전력의 백호민 PD는 전작들이 막장 드라마라는 비판이 있었던 것에 "극성이 있는 드라마를 두, 세 편 했는데 나름대로 제 자식이라 생각하고 그 드라마들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론에선 막장이라고 하는데 장르적으로 극성이 강한 것이며, 단순히 막장이었다면 방송사에서 안 만들었을 것"이라며 "소비하는 분들도 있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으며, 드라마적 장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백 PD는 '데릴남편 오작두'가 전작들보다 "극성은 약하다"면서도 "사회적인 문제와 여성을 중심으로 했을 때 비혼 문제라든지, 여혐이나, 혼자 사는 여자의 문제들을 접근하는 게, 기존 작품들보다 좀 더 사회성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데릴남편 오작두'가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지금 배우들이랑 너무 행복하다"며 웃었다.

3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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