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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이 1일(현지시간) 2022년까지 총 14편의 개봉 스케줄을 발표했다.
먼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오는 4월 27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예정보다 일주일 앞당겼다. 전 세계 동시개봉은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개봉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4월 27일
‘앤트맨과 와스프’ 6월말(한국)
‘캡틴 마블’ 2019년 3월 8일
‘어벤져스4’ 2019년 5월 3일
‘스파이더맨:홈커밍2’ 2019년 7월 5일
마블 신작 2020년 5월 1일
마블 신작 2020년 7월 31일
마블 신작 2020년 11월 6일
마블 신작 2021년 5월 7일
마블 신작 2021년 7월 30일
마블 신작 2021년 11월 5일
마블 신작 2022년 2월 18일
마블 신작 2022년 5월 5일
마블 신작 2022년 7월 29일
마블이 현재 준비중인 영화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를 비롯해 ‘스파이더맨:홈커밍3’ ‘블랙 위도우’ ‘블랙팬서2’ 등이 있다.
과연 어떤 슈퍼히어로가 마블 페이즈4에 새로 합류할지 주목된다.
한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2019년 5월 개봉하는‘어벤져스4’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조쉬 브롤린)와 마블 히어로들이 맞붙는 이야기다. 이 과정에서 큰 희생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등 유명 캐릭터가 죽음을 맞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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