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브라운, 11일 트리플더블 기념상 수상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천 전자랜드 브랜든 브라운이 지난 2월 27일 창원 LG전서 ‘트리플 더블’(35득점, 19리바운드, 11어시스트)을 달성했다.

브라운은 현재 득점 5위(23.5점), 리바운드 2위(11.8개), 스틸 1위(2.0개), 블록 2위(1.7개)에 올라 있으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으로 전자랜드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브라운에게는 오는 11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에 앞서 트리플 더블 달성 기념상을 시상하며 기념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브라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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