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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고호정이 유앤비(UNB)로서 첫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네이버 V앱 UNB 채널을 통해 핫샷 고호정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고호정은 다음날 진행될 팬미팅에 대해 “내일 유앤비로 활동하며 처음 팬미팅을 한다. 유앤비로서 팬미팅이 처음이다 보니 어떤 분들이 찾아와주실지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묘한 긴장감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설레는 게 가장 큰 것 같다. 설레고 좋은 모습만 보여드려야 되는데 잘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든다. 저희가 했던 것처럼 여러분들 앞에서 무대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저희들이 준비를 많이 했다. 즐겁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 저희가 준비한 게 엄청 많으니까 저희들끼리 같이 소통도 하고 즐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해 유닛메이커들의 최종선택을 받은 유앤비(UNB, 준 의진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와 유니티(UNI.T, 의진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는 오는 3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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