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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세븐이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세븐은 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설의 볼링. 홍기 엉덩이, 홍기 생축"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주얼한 모습으로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세븐의 모습이 담겨있다. 뒤편에는 자유로운 포즈로 누워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세븐이 언급한 '전설의 볼링'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론칭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볼링에 빠진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세븐, 이홍기부터 개그맨 송은이, 박성광, 권혁수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세븐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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