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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통역사 옥청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옥청과 우정을 나누는 김연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경은 옥청에게 선물을 건넸다. 복을 기원하는 중국의 문화를 기념해 귀여운 강아지 장식을 선물했다.
이어 방에 들어가 또 하나의 선물을 건넸다. 잠옷이었다. 감동한 옥청에게 김연경은 "나 '츤데레'"라고 스스로 표현해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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