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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에일리가 잠이 많다고 털어놨다.
2일 밤 정규 편성된 KBS 2TV 새 음악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가 첫방송 됐다.
이날 에일리는 사무실에서 잠이 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잠이 굉장히 많다. 스케줄이 없으면 잠만 자고 싶다. 너무 졸리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이어 “평상시에 에너지를 많이 쏟아내다 보니까 그러지 않아도 되는 시간에는 다 쳐져있고 싶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의 살벌하고 리얼한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린 순도 100%의 리얼 쇼큐멘터리로, 지난해 추석 연휴 파일럿 방송돼 호평 받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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