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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SK 한동민의 과제, 득점권 타율을 높여라

시간2018-03-03 06:00:0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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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최창환 기자] 시련은 SK 와이번스 외야수 한동민을 더 강해지게 만든 계기가 된 것 같다.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던 한동민이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한동민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지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일 킨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는 첫 홈런도 터뜨렸다.

한동민은 SK가 2-3으로 뒤진 5회초 임기준을 상대로 동점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한동민의 이날 최종기록은 2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이었다. 100% 출루에 성공한 것.

“4경기 만에 나온 첫 홈런이었다”라고 운을 뗀 한동민은 “이전까지 뜬공보다 땅볼이 더 많이 나와 ‘타이밍이 늦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뜨는 타구가 나오길 바랐는데, 홈런이 나와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한동민은 지난 시즌 SK가 내놓은 ‘히트상품’ 가운데 하나였다. 103경기서 타율 .294(350타수 103안타) 29홈런 73타점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커리어-하이를 남긴 것. 다만, 시즌 마무리는 유쾌하지 못했다. 한동민은 지난해 8월 8일 NC 다이노스전서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서 왼쪽 발목이 꺾여 인대가 파열됐다. 곧바로 수술대에 오른 한동민은 시즌아웃됐다.

“내 부주의로 다쳤던 거라 남을 탓하면 안 된다. 그 시간에 몸을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임하는 것은 당연한 건데, 감정 조절도 잘해야 할 것 같다.” 한동민의 말이다. 한동민은 더불어 “작년 12월부터 몸을 만들며 재활했고, 많이 좋아졌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특별한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동민은 발목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쳐 동료들과 함께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방심은 금물이다. “통증은 줄었지만, 경기 후반에는 (발목이)뻐근하다”라는 게 한동민의 설명. 이 때문에 발목을 관리하는 데에도 신경을 쓰며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지난해 전지훈련에서는 너무 안 풀려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경험이 됐다”라고 운을 뗀 한동민은 “올해는 야구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고 있다. 시즌 때 어떤 경기력이 나올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일단 감각을 익히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동민은 이어 “발목을 다쳤던 만큼, 남들과 똑같이 하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 스트레칭을 비롯해 경기를 준비할 때 더 부지런히 운동에 임하고 있다. 캠프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남은 캠프에 임해야 한다는 의미일 터.

비록 시즌 중반 목표 삼았던 30홈런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29홈런은 분명 당초 기록을 뛰어넘는 호성적이었다. 한동민 스스로도 “29홈런은 기대 이상이었다”라고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하지만 보완해야 할 부분이 명확하게 드러난 시즌이기도 했다. 한동민은 “중심타선이었는데, 득점권 타율이 낮았다. 득점권에서 더 잘 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감독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OPS도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 한동민의 지난 시즌 득점권 타율은 .226에 불과했고, 이는 50위권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었다.

물론 마침내 잠재력을 폭발시켰다는 데에 있어 한동민의 2017시즌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내릴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2018시즌을 더욱 기대하는 시선도 많다. 스스로도 잘 알고 있을 터.

“수비에 대한 주위의 기대치는 낮은 것 같다. ‘그래도 평타는 하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며 웃은 한동민은 “작년은 작년이고, 올해는 올해다. 올 시즌에는 더 잘해야 한다. 더욱 준비를 잘해 외야 경쟁에서 살아남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동민. 사진 = 일본 오키나와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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