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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 민혁이 최초로 신체 노출을 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이하 '정글의법칙')에서 김병만, 김승수, 김동준, 김종현, 민혁은 기온이 후덥지근해지자 빙하수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바지를 벗던 민혁은 카메라가 다가오자 주저앉았다. 이어 "노출한 적이 없어가지고"라고 설명했다.
반면 김병만은 팬티만 남긴 채 거침없이 옷을 훌러덩 벗은 후 입수를 했고, 반바지로 갈아입은 민혁은 용기를 내 티셔츠까지 벗은 후 당당히 입수를 했다.
이어 3일간 묵은 때를 벗긴 김병만, 김승수, 김동준, 김종현, 민혁은 모처럼의 개운함을 만끽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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