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최창환 기자] 오키나와에 아침부터 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 곳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연습경기 모두 취소됐다.
3일 KBO리그 6개팀이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지역에 따라 강풍도 동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날 열릴 연습경기는 모두 취소됐다. 3일에는 삼성-한화(아카마구장), KIA-LG(킨구장), SK-롯데(구시카와) 등 6팀 모두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연습경기는 취소됐지만, 몇몇 팀들은 연습구장으로 향해 실내훈련으로 컨디션을 점검할 계획이다.
[KIA, SK 선수들. 사진 = 일본 오키나와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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