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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중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구 선수 김연경이 경기 도중 촬영한 재미난 영상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ame day# 나쁜손 #semifinal #준결승"라는 태그와 함께 경기 도중 동료 선수를 격려하는 다소 묘한 동작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작전 타임을 마치고 다시 코트에 나서며 동료의 엉덩이를 꼬집는 듯한 재미난 장면이다.
상하이 브라이트유베스트에서 활약중인 김연경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나오면서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은 "상하이선수들도 이젠 점점 연경화되가는듯ㅋㅋㅋㅋㅋ 양지에 선수 저러지않았는데 저시크함 자꾸 닮아가요ㅋㅋㅋ" "주사한방 놔 주는모습" 등 재미 있다는 반응이다.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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