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김진성 기자] "유재학 감독님에게 애정과 믿음을 받고 있다. 항상 감사하다."
현대모비스 이대성이 3일 삼성과의 원정경기서 1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경기 중반, 경기 막판 현대모비스가 흐름을 장악할 때 어김 없이 이대성의 활약이 있었다. 최근 이대성의 득점력에 물이 올랐다.
이대성은 "감독님 600승 도전 경기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특별히 따로 선수들과 얘기하지는 않았다. 감독님의 600승보다는 연승을 이어가고 싶은 생각이 컸다. 기본적인 부분에 신경을 썼다"라고 입을 열었다.
유재학 감독은 이대성에게 어떤 사람일까. 이대성은 "그동안 한국에서 저를 믿어주고 신뢰해준 감독이 별로 없었다. 감독, 코치 관계 이상으로 사람 대 사람으로 믿어준 사람이 없었다. 유재학 감독님에겐 그런 믿음을 받고 있다. 감독님의 애정이 그동안 받지 못했던 애정을 다 채울 정도다. 감독님에게 항상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대성은 "현실적으로 1위는 어렵다. 2위는 솔직히 욕심이 난다. KCC 경기를 계속 체크한다. 그리고 양동근 형과 경기 중에도 얘기를 많이 한다. 기본적인 것들을 항상 얘기한다. 안 좋은 얘기가 아니라,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라고 밝혔다.
[이대성.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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