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선발 출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웨스트햄전에 선발 출전한다.

스완지시티는 4일 오전 0시(한국시각) 영국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에서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스완지는 안드레 아예우, 조단 아예우, 클루카스가 공격수로 나서고 기성용과 킹이 중원을 구성한다. 올손과 노튼은 측면에서 활약하고 모슨, 페르난데스, 판 더 후른은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파비안스키가 지킨다.

스완지는 7승6무15패(승점 27점)를 기록 중인 가운데 골득실에서 뒤져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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