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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이돌그룹 빅스 엔, 방송인 샘 오취리, 요리사 샘 킴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5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샘 해밍턴, 엔, 샘 오취리, 샘 킴이 최근 '샘 앤 샘즈' 특집으로 꾸며진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이는 7일 방송될 예정.
공교롭게도 '샘'이란 이름을 가진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샘 해밍턴, 샘 오취리 그리고 샘 킴이다. 엔과 함께한 '트리플샘'의 케미가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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