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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워너원, 다시 한 번 '컴백쇼' 개최…엠넷 편성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워너원이 케이블채널 엠넷을 통해 컴백의 포문을 연다.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엠넷은 오는 3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0+1=1(I PROMISE YOU)' 으로 컴백을 확정한 워너원의 '컴백쇼'를 제작한다. 정확한 방송일자는 미정이다.
워너원은 지난해 11월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으로 엠넷에서 컴백쇼를 개최했던 바, 'Beautiful' 무대 최초 공개는 물론 무대 밖 워너원의 모습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19일 발매될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는 2018년을 워너원과 워너블의 황금기로 만들겠다는 워너원의 약속이 담긴 앨범으로, 지금의 워너원을 있게 해준 워너블에게 더 큰 사랑을 드리고, 이들에게 받은 황금기를 더욱 빛내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담았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인 워너원은 멤버 박지훈, 강다니엘,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돼 데뷔와 동시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특히 워너원은 데뷔 앨범 '1x1=1(To Be One)'과 프리퀄 패키지로 100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고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자타공인 2017년 최고의 '괴물신인'으로 거듭났다.
독보적인 존재감과 거대한 팬덤을 보유한 워너원은 사실상 이미 '황금기'에 접어들었다. 신드롬급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워너원이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3월 19일 컴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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