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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그룹 소녀시대 윤아를 극찬했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픈 4일 차를 맞은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민박객 유도 소녀들의 스타일에 관심을 보였다. 발 사이즈를 물어보던 그는 "언니가 신발 하나씩 주겠다. 아낌없이 주는 언니"라며 신발을 꺼냈다. 앞서 이효리는 화장품도 선물했던 바,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난 유도 소녀들은 저마다 운동화를 고르며 기뻐했고 이효리는 빨간 구두를 가져와 "이런 거 신어본 적 있냐. 한 번 신어봐"라며 "꼭 하이힐을 신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특별한 날은"이라며 구두를 제안했다.
걷는 시범은 윤아에게 주어졌다. 소녀시대 경험을 살려 윤아는 안정적인 워킹을 선보이며 이효리와 유도 소녀들을 감탄하게 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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