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달달한 애정행각을 드러냈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픈 4일 차를 맞은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컨디션이 안 좋던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며 "효리 아퍼"라고 했고 이상순은 "효리가 아프니까 나도 아프다"며 끌어안았다.
이어 이상순은 강제로 이효리에게 "효리가 아프니까 산수유 진액을 먹여야겠다"며 능청스레 응급 처방(?)했고 이효리는 당했다며 울상을 지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