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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밴드 씨앤블루 리더 정용화가 팬들에게 입대 인사를 남겼다.
정용화는 입대 전날인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여러분 저는 내일 입대를 합니다”라고 덤덤하게 입을 열었다.
이어 팬들의 안부를 챙겼다. 정용화는 “늘 건강 챙기시고, 이루고 싶은 꿈들, 목표 모두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용화는 “전 잘 다녀올테니 제 걱정은 하지 마시고, 그동안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잠시만 안녕!”이라고 씩씩하게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셀카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반삭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
정용화는 오늘(5일) 오후 현역 입대한다. 강원 화천군 15사단 승리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자대 배치를 받는다.
[사진 = 정용화 트위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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