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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아이, 토냐’ 마고 로비가 5일(한국시간)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미국 LA 돌비씨어터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고 로비는 ‘아이, 토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아이, 토냐’에서 파격적인 열연을 펼친 그가 생애 첫 오스카를 품을지 주목된다.
그는 시얼샤 로넌(레이디 버드), 샐리 호킨스(셰이프 오브 워터), 메릴 스트립(더 포스트), 프란시스 맥도맨드(쓰리 빌보드)와 경쟁을 펼친다.
'아이, 토냐'는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실존 인물 토냐 하딩의 자전적인 드라마를 담은 블랙코미디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영화사 진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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