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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노을이 새 싱글을 발표한다.
5일 오후 6시 공개될 노을의 '그날의 너에게'는 지난 싱글 '손잡아요'등을 공동으로 작업했던 노을의 멤버 이상곤과 작곡가 서의범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이별의 순간 전할 수 없었던 위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전자음을 배제한 어쿠스틱한 악기 편성에 감성적인 멜로디가 노을 멤버들의 음색으로 잘 표현된 곡이자 노을만이 보여줄 수 있는 폭풍 감성을 담은 발라드로, 1년 9개월 만의 신곡인지라 더욱 기대를 모으는 바다.
앞서 노을 멤버들은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라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렌다. 이 곡이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으며 위로와 감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여러분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5일 오후 6시 공개.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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