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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과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의 만남은 성사될까.
SBS 관계자는 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윤성빈 선수의 '런닝맨' 출연은 아직 논의 중이다"며 "이외에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런닝맨'이 윤성빈 선수를 섭외했고,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윤성빈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스켈레톤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대중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으며 스포츠 스타로 떠오른 윤성빈 선수가 '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낼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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