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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엑소 전 멤버 루한과 중국 배우 관효동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과감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루한과 관효동 커플은 중국판 '런닝맨'인 저장TV의 '달려라'에 출연할 예정이다.
'달려라' 출연진은 지난 3일 오스트리아로 출국했다. 이날 베이징 공항에는 출국을 하기 위해 모인 루한, 관효동 커플 뿐만 아니라 안젤라 베이비, 리천, 정카이 등 '달려라 시즌6'의 멤버들이 함께 했다.
두 사람은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첫 동반 예능에 출연하게 돼 한층 화제를 모았다.
루한, 관효동 커플은 최근 일본에서 여행 중인 모습을 웨이보 등에 게재하며 행복한 한 때를 거침없이 대중 앞에 공개하는 등 연일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금연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관효동은 일본 여행 도중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돼 비난을 받았다.
[사진 출처 = 루한 웨이보]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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