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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 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가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진행될 이번 무대인사에는 임순례 감독, 김태리, 문소리, 진기주가 참여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주인공 혜원의 엄마 역을 맡은 문소리는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처음 관객들과 만나는 것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리틀 포레스트'는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 속에 개봉 2주차에도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며 올 봄 최고의 힐링무비로서 극장가에 따스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 = 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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