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박철민이 남다른 술 사랑을 보였다.
5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71회에는 배우 배종옥, 박철민이 출연했다.
박철민은 냉장고를 공개, "아내가 낮에 파스타를 해주면 낮에 화이트 와인 반병 정도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은 많지 않지만 늘 먹는다. 일할 때는 감독님 몰래 술을 먹는다"라며 "양은 딱 한 잔이다"라고 전했다.
또 박철민은 "자기 전에는 브리 치즈에 한 잔씩 먹는다. 술을 안 먹어 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