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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토크몬' 정유미가 강타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토크몬' 8회에는 출연자들의 일탈 경험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정유미는 "부산에서 16세에 집을 나와 서울에 온 적이 있다"라며 "H.O.T.를 너무 좋아해서 강타 오빠를 보러 서울에 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친구와 가정통신문을 위조했다. 수련히 간다고 뻥치고 회비까지 적어서 집 도장을 찍었다"라며 "강타 오빠의 집 앞에 갔는데 그 동네가 유명했다. 마을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고 하더라. 팬은 팬을 알아본다고, 팬들이 우르르 버스에 탔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강타 오빠 아버지에게 선물을 드렸다. 당분간 강타 오빠가 집에 오지 않는다고 가라고 하시더라"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사진 = 올리브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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