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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일중이 케이블채널 tvN '토론대첩-도장깨기'(이하 '토론대첩')의 MC로 발탁됐다.
'토론대첩'은 전국의 20대 청춘들(이하 20대 토론 강자)과 기성 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인, 평론가, 방송인 등 일명 '토론 고수'가 토론으로 한판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한 명의 토론 고수는 열두 명의 20대 토론강자들과 취업, 결혼, 출산 등의 20대가 가장 고민하는 문제들과 시사 이슈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김일중은 '토론 고수'와 '20대 토론 강자'들의 뜨거운 토론 사이에서 진행자이자 중재자 역할을 맡아, 토론의 매끄러운 진행과 함께 양측의 토론이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이성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끔 이끌 예정이다.
특히 김일중은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뉴스, 시사, 스포츠 중계,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출중한 진행 실력은 물론 재치와 끼도 겸비한 MC로 평가받고 있어 '토론대첩'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토론대첩'은 6일 오후 7시 첫 방송되며, 총 4회로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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