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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는 3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가 4DX 개봉을 확정했다.
4DX가 익스트림 재난 액션 영화를 가장 실감나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 포맷으로 손꼽힌다. 개봉 전부터 4DX ‘허리케인 하이스트’ 개봉 문의가 각국 극장사에 쇄도했을 정도.
가장 큰 기대를 받는 장면은 태풍 속을 질주하는 카 체이싱 장면이다. 4DX 전매특허 카 체이싱이 만들어내는 액션 쾌감뿐 아니라 바람, 안개, 워터 효과 등 풍부한 4DX 환경 효과로 마치 태풍 속을 질주 하는 듯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도 4DX 필람 포인트다.
‘허리케인 하이스트’가 전세계적으로 4DX 최고 메가 히트를 쳤던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롭 코헨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레전드급 카체이싱을 예고하고 있다.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CGV와 함께 전국 5대 도시 대규모 4DX 시사회를 전격 개최한다. 개봉 이틀 전인 3월 12일 저녁 8시 CGV용산아이파크몰, 판교, 전주고사, 울산삼산, 센텀시티점 총 5개관에서 700석 규모의 4DX 전국 강타 시사를 준비중이다.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급습한 도시 속 남겨진 6,500억을 노리는 자와 막는 자의 단 한번의 기회를 그린 작품. 4DX는 CGV 2월 한국 객석률 기준 특화관 포맷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57개국 487개관에서 운영중인 차세대 영화 상영 포맷이다.
[사진 제공 = CGV]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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