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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4회 연장을 확정했다.
6일 '으라차차 와이키키' 측은 "4회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오는 4월 17일 20회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4회 연장을 결정한 '으라차차 와이키키' 팀은 팀 재정비와 후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본 방송을 한 주 미루고 오는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코멘터리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명장면과 청춘군단의 생생한 촬영장 뒷모습, 배우들의 코멘터리까지 담아 본 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 등 청춘군단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과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웃음 취향을 저격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 속에서 공감까지 자아내며 호평 받고 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10회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되고, 코멘터리 스페셜 방송은 오는 12일과 13일 밤 11시에 전파를 탄다.
[사진 = 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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