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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후기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다니엘 린데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도 좀 놀 줄 안다고..독일 아이스하키 팀이 준결승 승리 후의 모습 ㅎ"이라는 태그를 달고 독일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버스안에서 흥겹게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했다.
독일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QAR에 연장 접전 끝에 3-4, 골든골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사진은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캐나다를 꺾고 난 뒤 흥에 겨워 연출된 장면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만국공통 관광버스 춤이군요ㅎㅎ" "독일도 흥이 있네요ㅋ" "이분들 대한민국 관광버스춤은 언제 섭렵하셨데?ㅎㅎ" "버스 흔들리잖아ㅋㅋ"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JTBC '이방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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