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한밤' 야노 시호가 딸 사랑이의 폭풍성장을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 57회에는 야노 시호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야노 시호는 딸 사랑이의 폭풍성장에 대해 "빨리빨리 커서 아쉽다. 침대에서 긴 다리로 나를 밀어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이 아빠는 사랑이가 골프를 배워서 프로가 되기를 바라는 것 같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의 예능 계획에 대해 야노 시호는 "영화에 흥미가 많아서 영화 출연을 하고 싶다. 그런데 더 한국어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일본인 역이나 병으로 말 못하는 역 밖에 못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