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도시어부'들이 얼음낚시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얼음낚시를 위해 충북 제천을 찾은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김풍 작가의 모습이 공개된다.
자타공인 민물 낚시꾼인 이덕화는 녹화 당시 얼음낚시를 하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이 모습에 마이크로닷은 "덕화 형님이 이렇게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처음 보는 것 같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화롭게 얼음낚시를 즐기던 이덕화는 '역대급 강풍'이 불어오자 낚시도구가 바람에 쓸려가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도시어부'는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