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발전소' 측 "김기덕 감독 관계자 추가 증언 공개한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아침발전소'가 김기덕 감독 관계자의 추가 증언을 공개한다.

9일 '아침발전소'에선 최근 확산되고 있는 영화계 미투의 핵심 인물인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의 성폭행 의혹을 다룬다. 이날 김기덕 감독 관계자의 추가 증언을 보도할 예정.

이밖에 합창 단원들로부터 참가비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다문화센터 레인보우 합창단 학부모들의 입장과, 재정 부담을 이유로 청소노동자 신규채용 대신 청소 근로장학생을 선발한다는 방침으로 노동자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대학교의 사연 등을 다룬다.

한편 방송인 노홍철, 아나운서 허일후가 진행하는 시사정보프로그램 '아침발전소'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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