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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마더'의 이혜영이 딸 이보영을 지키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선다.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제작진은 8일 이혜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꼿하게 앉아 카메라와 마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이보영을 지키기 위해 기자인 딸 김보결과 인터뷰를 결심했다. 이혜영은 극 중 투병 와중에도 당당하고 위엄 있는 아우라를 뿜어내며 강인한 모성을 드러내고 있다.
'마더' 제작진은 "이보영을 향한 이혜영의 강인한 모성이 폭발적인 연기 내공으로 가슴 아프게 그려지며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하며 "이혜영이 선사하는 감동의 모성애뿐 아니라 이별을 맞이한 이보영-허율 모녀의 이야기가 가슴을 적실 예정이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더'는 이날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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