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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이 '프라이빗 스테이지'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은지원은 오는 10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은지원 2018 PRIVATE STAGE '1 THE LAND''를 개최한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공식 팬클럽 원카인(1kyne) 대상으로 진행된 선예매 당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켜 일반 예매까지 확대 결정된 바 있다.
은지원이 팬클럽 모집 후, 첫 공식 팬 이벤트로 진행할 '프라이빗 스테이지'란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교감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향하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팬미팅 브랜드다.
그동안 흔히 볼 수 없었던 은지원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게임과 깜짝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준비됐다. 여기에 팬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돌출 무대를 포함 총 3개의 무대에서 은지원은 특별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은지원은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천만홀릭, 커밍쑨' 진행을 맡고 있다. '숨겨진 영화 마니아' 은지원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표현하며 활약 중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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