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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빅뱅 태양(30)과 대성(29)이 하루 차이로 입대한다.
태양은 12일 강원 철원군 6사단 청성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할 예정이며 5주간 기초군사훈련 후 자대 배치 받는다.
하루 뒤인 13일 대성이 강원 화천군 사내면에 위치한 27사단 이기자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한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지드래곤(30)이 강원 철원군 백골신병교육대로 입대한 바 있다.
멤버 중 가장 먼저 국방의 의무를 나선 탑(31)은 현재 서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상반기 솔로 앨범 발표와 중국 영화 개봉 등을 앞둔 승리(28)는 계획된 스케줄을 모두 마친 뒤 현역으로 자원입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도 빠른 시일 내에 입대할 것으로 보여 빅뱅의 완전체는 최소 2020년부터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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