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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9일 KBS 2TV '1%의 우정' 측은 멤버 배정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1%의 우정' 첫 회에서 방송인 안정환과 배정남은 급격히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배정남은 "나와 마음이 맞는다고 생각하면 바로 친해지는 스타일이다"며 "파일럿 촬영 종료 후 정환이 형과 술을 마시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 때 형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고 마음이 열려 빨리 친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배정남은 "정환이 형과 주로 메신저로 안부도 전하고 술 약속을 정하는 편이고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서로 촬영이 없을 때 만난다"며 "최근 '1%의 우정' 녹화 후에도 함께 밥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또 배정남은 안정환에 대해 "든든한 형이다. 편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 심적으로 든든한 형이다"며 "안정환과 크루즈 여행이 제일 가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본인의 매력을 솔직함으로 꼽은 배정남은 "내 일상 생활을 그대로 보여 드릴 뿐인데 재밌나?"며 고개를 갸우뚱거리는가 하면 "그래도 시청자분들께서 재밌게 봐주셔서 기분 좋고 감사하다"고 첫 방송 소감을 얘기했다.
'1%의 우정' 1회에서 배정남은 MC 김희철과 동갑이라는 사실에 서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정남은 “김희철은 나와 반대 성향이라 신기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김희철과도 우정 멤버가 되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배정남은 “첫 촬영 후 정환이 형, 김희철과 함께 술을 마셨는데 이 때 말도 놓고 친구도 맺었다”며 "삼촌팬으로서 걸그룹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김희철과 우정 멤버가 되어 걸그룹 세계에 빠져 보고 싶다. 그와 함께하면 내가 좋아하는 트와이스를 한 번쯤은 볼 수 있지 않을까?"고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배정남은 같은 부산 출신인 워너원의 강다니엘도 희망하는 파트너로 손꼽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1%의 우정'은 10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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