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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EXID 하니가 '짠내투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EXID 측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하니가 '짠내투어' 대만편 출연을 위해 오전 출국했다"고 밝혔다.
'짠내투어'는 초저가 숙소부터, 착한 가격 맛집, 무료 관광지, 가격 파괴 럭셔리 코스까지 연예인들이 직접 코스를 짜서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박명수, 김생민, 박나래, 정준영 등이 출연 중이다.
하니는 '짠내투어' 멤버들과 함께 대만을 여행하며 먹방부터 웃음까지 다양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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