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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각본가인 스테판 맥필리가 중요 캐릭터가 죽을 것이라고 암시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사람들(캐릭터)에게 작별인사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 역시 “결말의 개념, 피날레의 개념은 매우 흥미로웠다”면서 “왜냐하면 당신이 이와같은 특정한 장르에서 그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2019년 5월 개봉하는‘어벤져스4’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조쉬 브롤린)와 마블 히어로들이 맞붙는 이야기다. 이 과정에서 큰 희생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등 유명 캐릭터가 죽음을 맞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4월 27일 전세계 동시개봉.
[사진 제공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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