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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 출전했던 곽윤기가 '빙속여제' 이상화와 투샷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곽윤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친존재감 이상화 따라서 원플러스원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재미있는 포즈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곽윤기와 이상화는 MBC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윤기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 은메달리스트이고 이상화는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3연패에 도전했으나 은메달에 그친 바 있다.
네티즌은 "흑 두분 다 너무 멋있어요" "귀여워ㅠ" "이두조합 짱조음" 등 반응이다.
[사진=곽윤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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