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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쌍둥이 엄마인 워킹맘 황혜영이 다소 생뚱맞은 근황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황혜영은 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윽. 무서웠어. 사실#고소공포증#폐쇄공포증#스피드공포증#온갖공포다있는데#남편은#내가젤무섭대"이라는 태그와 함께 고층빌딩에서 창옆에 붙어 아래를 내려다 보는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그룹 투투 출신인 황혜영은 2011년 11월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했다.
네티즌은 "진짜 무서웠을꺼같아요~~" "뒷모습도 아릉다우시군요~^^창문이 아랫줄만 유독 기네요ㅎ" "키가 엄청 커보여요~~" "남편은 내가젤무섭대ㅋㅋㅋㅋ아침부터 언니덕에 웃다가욧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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