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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고등래퍼2' 김하온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들었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2' 3회에는팀 대표 결정전에는 김하온 팀의 마지막 참가자 김하온의 무대가 그려졌다.
앞서 이병재가 자전적 가사로 마음을 울리며 180점을 받은 가운데, 김하온이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김하온은 "내가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내면의 평화를 찾자'다"라며 독특한 캐릭터를 보였다.
그는 완벽한 랩을 선보였고 심사위원들은 물론, 함께 경쟁을 펼치는 고등래퍼들 또한 놀라워했다.
휘민은 "여태 무대 중에 최고점을 줬다"라고 말했고, 산이는 "아까 5천점 누르려다가 5점 눌렀는데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딥플로우는 "싸이퍼를 보고 특이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잘하는 친구라고 느꼈다. 우승 후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행주는 "작은 거인 같다"라고 칭찬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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