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펜타곤 후이가 개선된 작업실을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 (이하 '하이에나')에서는 막내 하이에나였던 펜타곤 후이의 새 작업실이 공개됐다.
이날 MC 정재형은 "지금 가장 궁금한 사람이 파일럿 때 출연했던 막내 펜타곤 후이다. 작업실이 바뀌었을까. 부팅하는데 1시간이 걸렸었다"며 근황을 기대했다.
후이는 '프로듀스 101 시즌2'서 연습생들의 경연곡 '네버'에 이어 워너원의 데뷔곡 '에너제틱'을 탄생시킨 아티스트로 주목을 받았으나 열악한 작업실 환경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후이는 "정든 방을 정리해야 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고, 연습실 층에서 아티스트 층으로 업그레이드된 작업실과 최신 장비를 공개해 감탄케 했다.
이에 후이는 "새로운 작업 공간이 생겼다. 하이에나 방송을 보시고 회사의 많은 분들께서 작업 환경을 개선해주셨다"고 전했고, 정형돈은 "회사에서 피드백을 해줬다"며 기뻐했다.
또 후이는 빨라진 작업용 컴퓨터를 자랑하며 "이게 좋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이유다"라며 뿌듯해했고, 래퍼 그레이의 작업실에 영향을 받아 네온사인 간판을 직접 제작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