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오는 12일 군에 입대하는 그룹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30)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태양은 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st night"이라는 댓글과 함께 지인들과 마지막 송별회 술자리를 하는 사진 3장을 게재했다.
태양은 12일 강원 철원군 6사단 청성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 예정이다. 5주간 기초군사훈련 후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태양은 지난 달 3일 민효린과 결혼식을 한 바 있다.
네티즌은 "좀 잇으면 입대한다는게 안 믿겨요ㅠㅠ빅뱅 계속 기다릴 거니까 꼭 돌아오겠다고 약속해요" "마지막 사진 지디 아닌가요?" "기다릴게요" "벌써부터 보고 싶어요" 등 무사히 군생활을 하기를 기원하는 반응이 많다.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