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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박나래가 예기치 못한 ‘빅웃음’을 선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보고 싶다 친구야!'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SNS 메신저에 모인 '랜선 친구들'의 미션을 따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의 절친으로 나선 박나래는 늦잠을 자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박나래에게 직접 영상 통화를 걸었고 그의 얼굴을 본 멤버들은 화들짝 놀랐다.
잠에서 일어난 박나래의 얼굴이 다소 부어있었기 때문. 이에 양세형은 “지상렬 형님이 훨씬 낫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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