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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무도’ 멤버들이 딸기 뷔페 체험에 나섰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보고 싶다 친구야!'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SNS 메신저에 모인 '랜선 친구들'의 미션을 따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들은 개그맨 김제동, 지상렬, 박나래, 배우 김민종, 김종민이었다.
이날 멤버들은 친구들의 지시로 점심 대신 호텔에 있는 ‘딸기 뷔페’로 향했다. 하지만 황진이, 농민의 난, 천하장사, 형님 패션으로 무장한 멤버들은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러나 화려하고 달콤한 디저트들에 넋이 나간 멤버들은 이내 부끄러움도 잊고 딸기 음식 섭취에 집중했다.
국물 음식을 먹고자했던 박명수와 정준하는 “디저트로 먹을 걸 먹게 되니까 몇 개 못 먹는다”고 말하며 불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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