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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테니스 해설가이자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주말이 더 힘든 집안일 돌보기와 육아의 애로를 스스로 위로했다.
전미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일상은 주중도 힘들지만 주말이 참으로 고단하지..세끼 밥 해먹이고 간식 챙기고 밖에나가 운동도 시키고 숙제도 시켜야하고 거기에 #라리라울 이까지 챙겨야 하는 #엄마 난 매일 끼니 챙겨야 하는 애가 다섯이구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집안일과 육아는 해도해도 티도 안나고..다 컸다 해도 아직도 입는거 먹는거 행동하는거 다 손이 가고 신경을 써야하니 벅찰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오늘도 참으로 수고했다 엄마야 고단한몸 맥주한캔으로 달래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전미라는 토요일에 한 일 리스트를 꼼꼼히 적어 놓는 등 주부로서의 애로를 털어 놓았다.
네티즌은 "힘내세요" "토닥토닥" "짱. 강철체력 역시 엄마다!" "엄마에 일은 티나지 않는 그런일들...고생하셨어요" 등 수고했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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