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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황금빛 내인생'이 종영을 단 1회 앞두고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51회는 전국기준 3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50회 시청률 43.9%에 비해 5.8%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 기록이다. '황금빛 내인생'은 현재 종영까지 단 1회만 남겨두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5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이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5-8회는 각각 7.4%, 8.3%, 8.0%,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3, 4회는 각각 9.0%,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4회 시청률 13.0%는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전 자체최고시청률은 3일 방송된 2회 시청률 10.4%다.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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