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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가 가왕 자리를 지켰다. 2연승이다.
11일 오후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72대 가왕 결정전이 방송됐다.
2라운드에선 가수 인순이의 '이별연습'을 부른 '나 완전 탄력 받았어 용수철씨'가 그룹 015B 객원 가수 출신 이장우로 밝혀졌다. 밴드 혁오의 '와리가리'를 부른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테리우스'는 그룹 워너원 멤버 황민현이었다.
3라운드에선 경연 내내 정체에 온갖 추측이 난무했던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성대 매트릭스'가 가수 이적의 '그대랑'을 선보였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밴드 디어클라우드의 나인으로 밝혀졌다.
'날 치고 가라 드럼맨'은 가수 임재범의 '사랑이라서'로 디어클라우드 나인을 제치고 가왕결정전에 진출했다.
71대 가왕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는 가왕 결정전에서 가수 더원의 '겨울사랑'을 열창했다. 결과는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의 2연속 우승이었다.
'날 치고 가라 드럼맨'은 그룹 2AM 출신 이창민으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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