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리뷰] "남들보다 한번 더"…'집사부일체' 이승훈, 이래서 빙속 황제

시간2018-03-11 19:47:07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남다른 예능감으로 멤버들까지 홀렸다.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영웅 이승훈이 사부로 출연했다. 그는 등장부터 태릉선수촌 생활까지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승훈은 등장부터 달랐다. 어린 시절 자신이 타고 다니던 버스에 타고 있는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뒤로 버스에 올라탔다. 이번 올림픽에서 딴 금메달, 은메달을 양손에 ? 손을 들어 남다른 예능감을 예고했다.

이승훈 등장에 멤버들은 역대급 환호를 했다. 빙속 황제 등장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승훈은 멤버들 환호에 보답하는 입담과 센스로 멤버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승훈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어린 시절이 지금보다 더 힘들었다. 지금 커서는 오히려 더 재밌게 됐다"며 "그 어린 시절을 지금 생각해도 그 때 승훈이가 대견스럽다. 지금 다시 하라면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실은 초등학교 때는 거의 신동이었다. 월등했다"면서도 "그런데 중학교 때부터는 내 발목이 한 번 부러져서 그 때부터 2~3년 동안은 한참 헤맸다. 그리고 어릴 때 부모님이 잘 뒷바라지 해주시고 하다가 IMF 때문에 집안 사정이 어려워진적이 있다. 그 애 우리집이 작아지고 이런 게 어린 나이에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그 때 나는 스케이트 열심히 해서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덧붙여 멤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아내 사랑도 드러냈다. "결혼한지 1년 됐다. (신혼여행은) 아직 못 갔다. 6월에 식을 올렸는데 올림픽 준비해야 하니까 아직 못 갔다. 곧 가야 한다"며 미소 지었다.

훈련 및 경기에 대해 궁금해하는 멤버들에게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죽고싶다는 생각도 한적이 있다. 나는 이미 지쳤고 끝났는데 너무 많이 남은 거다. 그럴 때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다. 힘들 때"라고 답해 우리가 몰랐던 훈련 강도와 고통을 드러냈다.

이에 이승훈은 이번 촬영에서 다른 모습을 보이고자 했다. 경기가 끝난 만큼 조금은 풀어진 모습으로 멤버들과 함께 하겠다는 것. 기본 계획을 수정하며 저강도 훈련, 야식 등을 추가했다.

이에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고정해주세요"라고 말 할 정도로 이승훈의 풀어진 모습을 반겼다.

하지만 이도 잠시. 태릉선수촌에서의 이승훈은 어쩔 수 없는 운동선수였다. 식당에서 온갖 음식을 퍼담는 멤버들과 달리 자신도 모르게 기름진 음식을 피했다. 훈련 때도 "남들보다 한번 더"를 외치며 멤버들의 훈련을 도왔다. 평소 자신의 고강도 훈련량을 공개,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이어 이승훈의 빙상 위 훈련이 공개됐다. 이승훈은 스피드부터 달랐고, 그의 속도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저강도임에도 일반인에게는 고강도인 훈련은 이승훈의 피나는 노력과 연습을 가늠케 해 감동을 줬다.

[사진 = SBS 방송캡처]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