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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태성이 '황금빛 내 인생'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태성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방연 왔어요~~#이태성#박주희#흙수저부부#수고했어"이라는 태그와 함께 극중 부부로 출연했던 박주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태성은 '황금빛 내인생'에서 서지태 역으로 천호진(서태수)의 큰 아들로 분해 극을 이끌었다. '황금빛 내인생'은 11일 52회 최종회가 방영됐다.
네티즌은 "축하해 오빠" "축하행~~" "멋있어요 .. 그리고 수고많으셨어요" 등 고생했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이태성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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